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4주차를 마치고, 수료했다!!!!!배우고 느낀 것들피드백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 것피드백을 할때, 항상 내 피드백으로 인해 이 사람이 잘못된 방향을 잡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가졌었고, 그래서 조금 꺼려했던 것 같다. 한 가지 문제를 풀이하는 방법은 수 없이도 많다. 하지만 어떤 것이 최적의 풀이인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A상황에서는 1이라는 풀이가 좋고, B라는 상황에서는 2라는 풀이가 좋을 수 있다. 문제를 풀때 항상 A상황이라면 너무나도 명백하게 항상 1이라는 풀이가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상황은 계속 변한다. 또한 같은문제를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느냐에 따라서도 조건이 변하게 된다. A라는 조건내에서 풀어야..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3주차를 마쳤다. 가장 힘든 한 주였던 것 같다. 배우고 느낀 것들 설계에 집착하지는 말되, 설계를 제대로 안하면 개고생을 하게 될 것... 뭐든지 중용을 지키는게 중요하다. 저번주까지만해도 설계에 조금 집착했다면, 이번 주에는 조금 벗어나서 바텀업 방식의 비중을 늘려서 진행을 했었다....만 이게 나를 굉장히 힘들게 했다. 사실 저번주에 설계에 집착했다는 것이, 지금와서 보니 제대로 된 설계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적당히 기능이 좀 있어보이고, 좋아보이는 클래스를 몇개 짠다고, 상속 좀 시킨다고 설계를 한게 아니다. 이런식으로 설계를 하게되면 이후에 코드를 개선하려고 했을때, 온 코드가 엉겨붙어서 도저히 풀 수 없는 꼬인..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2주차를 마쳤다. 참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미 선배개발자들은 굉장한 문제들을 풀어냈고, 난 그걸 배우기만 하면된다. 배우고 느낀것들 질문을 두려워 말기 이걸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버리게됐다.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고, 모르는 것을 안다고 넘기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것이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질문함으로써 함께 지식을 쌓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도움을 주고 도움을 얻는 문화 누군가에겐 A가 쉽고, 누군가에겐 B가 쉽다. 누군가는 10시간걸려 해결하는 문제를 누군가는 1시간만에 풀어버리기도 한다. 지금까지 서로 배워온게 다르고 아는게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죽도록 힘을들여 풀고..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부스트 캠프에 참여하여 1주차를 마쳤다! 나는 학과는 전공이 아니지만, 학과 수업에서 관련 내용을 배운 적이 있다.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반전공자쯤 되는 것 같다. 1주차를 마친 소감은..솔직히 왠지모르게 육군훈련소 시절이 생각이 났다... 육체적으로 막 힘든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훈련을 받는 느낌? 물론 모니터를 하루에 12시간씩 넘게 보다보니 육체적으로 피곤한 것도 있다. 매일 미션이 나와서 해결하는데 이 미션이 정말 쉽지않았다. 보통 미션이 나오면 이랬다.1. 미션에 필요한 지식을 어디선가 들어는 봤으나... 정확히는 모른다. 2. 미션에 필요한 지식이 초면이다 .... (이러면 그 날은 새벽까지 해야했다.)정말 쉽지 않은 일주일이었고, 새벽까지 ..
2022년에 개인적 성장을 이뤄냈다면, 2023에 들어서는 개인적인 성장은 물론,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 나의 능력을 수익화시키는 해라고 생각한다.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파트장으로서 활동하며, 어떻게 하면 파트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 가장 잘 된 것은 회고문화였다. 원래 처음생각할때는 멋사 중앙대 사이트 기능으로 넣으려 했던 기능이었는데, 기획단계에서 진행되지 않아서 노션을 통해 진행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오히려 노션이라서 댓글달기도 좋고, 보기도 더 편한 것 같다. 매 세션마다 배운 것들, 느낀 것들을 회고하여 공유하는 것을 통해 함께 자라는 문화를 조금이나마 멋사에 가져올 수 있었다. 더불어 이런 문화를 가져옴에 따라 작년 같은 시간대비 더..
https://cau-likelion.org/ LikeLionCAU MAY I 기다리지 마세요, 메이아이하세요. 전문가-리포터 인터뷰 중개 서비스 메이아이 2022 해커톤 cau-likelion.org 시작 멋쟁이사자처럼 11기 운영진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가진 목표는 함께 자라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었다. 작년, 우아한 테크코스:프리코스에 참여해 진행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discussion탭에서 서로의 생각과 코드를 나누고,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여기서 착안하여 우리도 우테코처럼 과제를 사이트로 제출하고, 제출시에 과제에 한주 회고를 작성, 그것을 공유해 읽으면서 세션과 운영을 해나가고 싶었다. 나는 그래서 이 사이트 아이디어를 투고했고, 좋은 반응을 ..
https://cauisscheduler.netlify.app/ 졸업 학점 계산기 cauisscheduler.netlify.app 배포, 광고삽입, 피드백받기까지 처음 해본 개인프로젝트이다. 시작은 그냥 내 학점 얼마남았는지 포탈에서 보기 너무 어려워서 시작했다. 배포 맨날 aws와 씨름하다 netlify로 배포하니까 그냥 고민할게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백엔드도 없는 단독서비스라 그냥 push만 하면 1분내로 배포가 되서 너무 심플하니 좋았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피드백 GA를 달면 내 서비스가 어느 시즌에 잘 먹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쉽게도 에타에 올린 달(+수강신청 장바구니시즌)까지만 조금 인기였고, 이후에는 인기가 별로 없었다. 아무래도 학과 + 특정 융합전공 특화였기때문에 쓸사람은 이미 다썼다..
멋쟁이사자처럼 11기 프론트엔드트랙장으로서 중앙대학교 멋쟁이사자처럼 11기 아기사자의 리크루팅 과정에 참여했다. 맨날 면접에 면접자로만 참여했지, 면접관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작년 멋사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 덕분에 기술적으로든, 그 외적으로든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작년의 목표가 개인적 성장이었다면, 이번년도의 목표는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프론트엔드의 인재상에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장인, 함께자라기의 영향이 많이 들어갔던 것 같다. 리쿠르팅 과정을 거치며 많은 고민을 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더불어 나에게도 지원자들과 똑같은 질문을 던져보기로 했다. 고민했던 것들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볼 것인가? 꺾이지 않는 학습의지 가장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
2022년은 군대에서 나와 사회에서 맞이하는 첫 해요, 대학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해였다.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한해였다. 아무래도 8월까지는 한번 정리했다 보니, 이 게시글은 그 이후부터의 경험들을 적어볼 생각이다. https://0422.tistory.com/178 2022 8월까지 배우고 느낀 것들 2022년은 군대에서 나와 사회에서 맞이하는 첫 해요, 대학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해였다. 1월부터 헬스와 식단, 알고리즘 공부와 독서를 했다. https://0422.tistory.com/64?category=935822 탄수화물의 노예 : 0422.tistory.com 9월의 첫 행사는 유니톤이었다. 이 행사 전까지 나는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하는 것들을 구현해 낼 수 있는 ..
멋쟁이사자처럼 10기 중앙대에서의 활동을 끝마쳤다. 사실 끝마친건 11월 30일이긴한데 시험기간이라서 이제야 적는다. 멋사를 통해서 HTML, CSS, JS의 활용을 통해 웹 문서를 만들어보고, 리액트, typescript, nextjs를 배워나가며 아이디어톤과 해커톤에서 적용시키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론트엔드 나는 백엔드로 멋사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그런데 아이디어톤을 앞두고, 트랙을 확정하기 전에 변경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프론트엔드로 변경하게 되었다. 사용자의 경험에 조금 더 가까이 있고, 무엇보다 작은 프로젝트에서 개발파트를 많이 가져가기 위해 바꾸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잘 맞아서, 완전히 프론트엔드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카모마일 https://0422.t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