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11기 프론트엔드트랙장으로서 중앙대학교 멋쟁이사자처럼 11기 아기사자의 리크루팅 과정에 참여했다. 맨날 면접에 면접자로만 참여했지, 면접관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작년 멋사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 덕분에 기술적으로든, 그 외적으로든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작년의 목표가 개인적 성장이었다면, 이번년도의 목표는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프론트엔드의 인재상에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장인, 함께자라기의 영향이 많이 들어갔던 것 같다. 리쿠르팅 과정을 거치며 많은 고민을 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더불어 나에게도 지원자들과 똑같은 질문을 던져보기로 했다. 고민했던 것들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볼 것인가? 꺾이지 않는 학습의지 가장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
회고/멋쟁이사자처럼
멋쟁이사자처럼 10기 중앙대에서의 활동을 끝마쳤다. 사실 끝마친건 11월 30일이긴한데 시험기간이라서 이제야 적는다. 멋사를 통해서 HTML, CSS, JS의 활용을 통해 웹 문서를 만들어보고, 리액트, typescript, nextjs를 배워나가며 아이디어톤과 해커톤에서 적용시키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론트엔드 나는 백엔드로 멋사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그런데 아이디어톤을 앞두고, 트랙을 확정하기 전에 변경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프론트엔드로 변경하게 되었다. 사용자의 경험에 조금 더 가까이 있고, 무엇보다 작은 프로젝트에서 개발파트를 많이 가져가기 위해 바꾸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잘 맞아서, 완전히 프론트엔드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카모마일 https://0422.t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