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uisscheduler.netlify.app/
배포, 광고삽입, 피드백받기까지 처음 해본 개인프로젝트이다.
시작은 그냥 내 학점 얼마남았는지 포탈에서 보기 너무 어려워서 시작했다.
배포
맨날 aws와 씨름하다 netlify로 배포하니까 그냥 고민할게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백엔드도 없는 단독서비스라 그냥 push만 하면 1분내로 배포가 되서 너무 심플하니 좋았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피드백
GA를 달면 내 서비스가 어느 시즌에 잘 먹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쉽게도 에타에 올린 달(+수강신청 장바구니시즌)까지만 조금 인기였고, 이후에는 인기가 별로 없었다. 아무래도 학과 + 특정 융합전공 특화였기때문에 쓸사람은 이미 다썼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사용자가 있어 피드백을 받으며 정말 이걸 쓰긴 쓰는구나 느꼈다. 그리고 사용중에 계산로직이 이상한 부분도 알게되어 급하게 개선하게 되었다.
서비스를 배포하며 사용자랑 상호작용하는게 처음이었고, 사용자를 위해 서비스를 개선했다는게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일을 드디어 한거라 좀,,, 뿌듯했다...!
광고삽입
옛날엔 막연히 서비스를 만들면 사람들이 쓸거고, 광고달아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 블로그 광고 단지도 2년이 넘고, 여러 창업활동 하면서 느낀거지만 참 돈이란건 벌기 힘든거다 ㅋㅋ
가장 고민했던것
typescript를 사용했기때문에 동일한 컴포넌트를 타입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다형성을 주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플젝 코드를 보면 여전히 좀 어설프다.. 배포 이후에 데이터 빼고는 별로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의 고민 덕분에 이후 프로젝트인 멋사 프로젝트에서는 잘 해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