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끝나간다. 되돌아보면 2023년에는 정말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뜻깊은 한 해였다. 되돌아보기 안녕, 멋쟁이사자처럼...! 이번 년도의 목표는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어 보는 것 이었다. 그래서 작년에 운영진을 지원한 것이기도 하다. 고등학교때 반장을 매년하긴했었지만, 나는 뭔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이끌기보다는 다른 친구들이 하자고 하는대로 의견을 조율하는 형태로 일을 진행했어서 기획을 해본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운영진으로써 멋사를 처음 시작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다소 막막한 상태였던 것 같다. 이때 다른 운영진들, 특히 프론트엔드 운영진들이 많이 도와줘서 그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1학기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세션 후에 회고하고, 이를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
멋쟁이사자처럼
https://blog.cau-likelion.org/ CAU-Likelion Blog 멋쟁이 사자들을 위한 블로그 피드 blog.cau-likelion.org 멋사 중앙대만을 위한 블로그 피드를 제작해보았다. nextjs와 typescipt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rss를 파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RSS란 Rich Site Summary또는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로, 어떤 사이트에 새로운 컨텐츠가 올라왔을때,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한 방법이다. 블로그별 RSS주소 tistory : [blogName].tistory.com/rss velog : v2.velog.io/rss@[velogID] naver : rss.blog.naver.com/[nave..
2022년에 개인적 성장을 이뤄냈다면, 2023에 들어서는 개인적인 성장은 물론,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 나의 능력을 수익화시키는 해라고 생각한다.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파트장으로서 활동하며, 어떻게 하면 파트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 가장 잘 된 것은 회고문화였다. 원래 처음생각할때는 멋사 중앙대 사이트 기능으로 넣으려 했던 기능이었는데, 기획단계에서 진행되지 않아서 노션을 통해 진행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오히려 노션이라서 댓글달기도 좋고, 보기도 더 편한 것 같다. 매 세션마다 배운 것들, 느낀 것들을 회고하여 공유하는 것을 통해 함께 자라는 문화를 조금이나마 멋사에 가져올 수 있었다. 더불어 이런 문화를 가져옴에 따라 작년 같은 시간대비 더..
멋쟁이사자처럼 10기 중앙대에서의 활동을 끝마쳤다. 사실 끝마친건 11월 30일이긴한데 시험기간이라서 이제야 적는다. 멋사를 통해서 HTML, CSS, JS의 활용을 통해 웹 문서를 만들어보고, 리액트, typescript, nextjs를 배워나가며 아이디어톤과 해커톤에서 적용시키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론트엔드 나는 백엔드로 멋사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그런데 아이디어톤을 앞두고, 트랙을 확정하기 전에 변경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프론트엔드로 변경하게 되었다. 사용자의 경험에 조금 더 가까이 있고, 무엇보다 작은 프로젝트에서 개발파트를 많이 가져가기 위해 바꾸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잘 맞아서, 완전히 프론트엔드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카모마일 https://0422.t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