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종교에 대한 편견을 깨버린 책이자, 철학의 입문서. 다시 한번, 관점이 넓어졌다. 지금까지 돈과 경제학을 공부하며, 돈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돈이 썩어넘치게 많아도, 권태는 우리 인생을 매우 무겁게 짓누른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인문학 도서를 읽고자 했는데 처음으로 집은 책이 이렇게 좋은 책일줄이야... 솔직히 지금까지 나는 종교나 신화를 왜 믿는지 몰랐다. 내세를 믿는 사람들을 솔직히 말해 바보취급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그런 관념들은 다 때려부셔졌다. 결국 종교는 본인의 가치관(철학), 꿈과 일맥상통한다. 이전까지의 나는 꿈은 그저 직업이라는 것에 편견에 갇혀 올바르게 바라보지 못했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지식은 본인의 철학을 관철하기 위한 도구이다. 따라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