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uxVBF%2FbtsMbYO3RyV%2F8tkp2kPwxumexa8JW6rVAK%2Fimg.jpg)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 수정조치하겠습니다. 드디어 당근에서 일해보다나에게 당근은 꼭 일하고 싶은 회사였다.기술적인 부분도 분명 있지만, 무엇보다 프로덕트 자체가 로컬 플랫폼이기에, 삭막해져가는 사회에 동네라는 가치를 만들고 사람들과 사람들을 이어준다는 가치에 크게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건 있다 설명할 당근에서의 이름인 Manolin과도 이어진다.또한, 내가 유튜브, 인스타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애정과 오너십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재작년 12월부터 계속해서 공고가 올라올때마다 도전하고 있었다. 세 번의 면접 불합격그래서 그전까지 인턴 포지션이 열릴 때마다 지원했다.아마 이번에 떨어졌어도 또 적었을 것이다.하지만 되돌아보면 불합격도 하나의 피드백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