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2주차를 마쳤다. 배우고 느낀 것들 방법을 바꿔보기 2주차는 방법을 바꿔보는 한 주였던것 같다. 기존 클래스 위주로 관리하던 프로젝트를 개편하며 클래스를 최소화하고, 함수형으로 변경하되 함수별 역할은 기존보다 명확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객체지향에서 함수형으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기에 새로운 지식들을 너무나도 많이 학습할 수 있었다. A라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할때는 필요없던 지식들이 B라는 방법을 사용할때는 필요하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존의 방법에 고착되어, 더이상 발전이 없던 부분들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며, 기존의 방법을 통해 진행했을때보다 더 좋은 퀄리티의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라이브러리의 등장 배경 ..
2주차
우아한 테크코스 2주차를 진행했다. 2주차는 이전주보다 설계의 비중이 높아진게 느껴졌다. 숫자야구 게임을 구현하는 문제였다. 입출력 2주차에는 입출력이 가장 난관이었다. 입출력에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인 MissionUtils의 Console은 nodeJs의 readline을 사용하여 구현되었는데, 이게 비동기로 작동한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입력 받은 값을 선언해서 이후 코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const input = MissionUtils.Console.readLine(질문내용,어쩌구저쩌구....); play(input); 이런식으로 이후 입력값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 MissionUtils.Console.readLine("question", (inp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