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타트업

·독서
린스타트업 창업은 존재가 모호한 보물을 찾아나서는 것과 같다. 창업은 길을 잃고 헤매며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보물을 찾아나서는 것과 같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고객은 자신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따라서 정확한 기준과 데이터가 없이는 창업에서 만들어낸 가치가 실재하게 될지 아닐지 장담할 수 없다. 또한 찾아낸 보물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이전까지 창업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 취업은 타인이 시킨 일을 하는 것 이라는 편견에 조금이나마 사로잡혀있었다. 그러나 창업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아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어 발전시키는 것이 창업이다. 이런 관점에서 창업과 취업은 크게 다르지 않다. 기준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어디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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