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네이버 부스트캠프

멤버십 2주차를 마쳤다. 배우고 느낀 것들 방법을 바꿔보기 2주차는 방법을 바꿔보는 한 주였던것 같다. 기존 클래스 위주로 관리하던 프로젝트를 개편하며 클래스를 최소화하고, 함수형으로 변경하되 함수별 역할은 기존보다 명확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객체지향에서 함수형으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기에 새로운 지식들을 너무나도 많이 학습할 수 있었다. A라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할때는 필요없던 지식들이 B라는 방법을 사용할때는 필요하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존의 방법에 고착되어, 더이상 발전이 없던 부분들에 대해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며, 기존의 방법을 통해 진행했을때보다 더 좋은 퀄리티의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라이브러리의 등장 배경 ..
감사하게도 멤버십에 합격하여 부스트캠프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되었다. 1주차를 지내보며 회고를 해보고자한다. 배우고 느낀 것들 문제에 접근하는 법 1.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가 일어나는 현상을 명확하게 정의한다. 이것이 가장 처음에 이뤄져야할 단계이다. 2. 정말 문제인가? 기대한 현상과 실제 현상을 비교해보고, 어떤부분이 기대한 것과 다른지 파악한다. 3. 가설을 세운다. 이론적 접근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실제 실천하여 확인해보는 과정을 거친다. 4. 무한 반복 계속해서 추론, 실천 과정을 반복한다. 답을 찾을때 까지. 성장을 위한 단계 1. 인지 인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온 경험, 편견 때문에 제대로 인지하기가 쉽지않다. 여기서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란 무엇일까? 우리의 지식 구조가 이럴..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4주차를 마치고, 수료했다!!!!!배우고 느낀 것들피드백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 것피드백을 할때, 항상 내 피드백으로 인해 이 사람이 잘못된 방향을 잡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가졌었고, 그래서 조금 꺼려했던 것 같다. 한 가지 문제를 풀이하는 방법은 수 없이도 많다. 하지만 어떤 것이 최적의 풀이인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A상황에서는 1이라는 풀이가 좋고, B라는 상황에서는 2라는 풀이가 좋을 수 있다. 문제를 풀때 항상 A상황이라면 너무나도 명백하게 항상 1이라는 풀이가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상황은 계속 변한다. 또한 같은문제를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느냐에 따라서도 조건이 변하게 된다. A라는 조건내에서 풀어야..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3주차를 마쳤다. 가장 힘든 한 주였던 것 같다. 배우고 느낀 것들 설계에 집착하지는 말되, 설계를 제대로 안하면 개고생을 하게 될 것... 뭐든지 중용을 지키는게 중요하다. 저번주까지만해도 설계에 조금 집착했다면, 이번 주에는 조금 벗어나서 바텀업 방식의 비중을 늘려서 진행을 했었다....만 이게 나를 굉장히 힘들게 했다. 사실 저번주에 설계에 집착했다는 것이, 지금와서 보니 제대로 된 설계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적당히 기능이 좀 있어보이고, 좋아보이는 클래스를 몇개 짠다고, 상속 좀 시킨다고 설계를 한게 아니다. 이런식으로 설계를 하게되면 이후에 코드를 개선하려고 했을때, 온 코드가 엉겨붙어서 도저히 풀 수 없는 꼬인..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2주차를 마쳤다. 참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미 선배개발자들은 굉장한 문제들을 풀어냈고, 난 그걸 배우기만 하면된다. 배우고 느낀것들 질문을 두려워 말기 이걸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버리게됐다.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고, 모르는 것을 안다고 넘기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것이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질문함으로써 함께 지식을 쌓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도움을 주고 도움을 얻는 문화 누군가에겐 A가 쉽고, 누군가에겐 B가 쉽다. 누군가는 10시간걸려 해결하는 문제를 누군가는 1시간만에 풀어버리기도 한다. 지금까지 서로 배워온게 다르고 아는게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죽도록 힘을들여 풀고..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부스트 캠프에 참여하여 1주차를 마쳤다! 나는 학과는 전공이 아니지만, 학과 수업에서 관련 내용을 배운 적이 있다.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반전공자쯤 되는 것 같다. 1주차를 마친 소감은..솔직히 왠지모르게 육군훈련소 시절이 생각이 났다... 육체적으로 막 힘든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훈련을 받는 느낌? 물론 모니터를 하루에 12시간씩 넘게 보다보니 육체적으로 피곤한 것도 있다. 매일 미션이 나와서 해결하는데 이 미션이 정말 쉽지않았다. 보통 미션이 나오면 이랬다.1. 미션에 필요한 지식을 어디선가 들어는 봤으나... 정확히는 모른다. 2. 미션에 필요한 지식이 초면이다 .... (이러면 그 날은 새벽까지 해야했다.)정말 쉽지 않은 일주일이었고, 새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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