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프로젝트는 앱 런칭을 앞두고 QA를 진행하고있다. 이렇게 QA를 진행하다보니 알게된 것은 생각보다 다양한 기기에서 테스트하다보니 UI가 깨지는게 많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의외로 UI 깨지는 것을 쉽게 해결하기가 쉽지않았다. 아래와 같은 이유들 때문이었다. 특정 사이즈에서만 깨진다. 아래와 같이 화면이 좁아지면 UI가 깨진 다던가... 문제가 있었다. 반응형 사이즈 테스트를 해볼 수가 없다. 서버 API호출을 줄여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네이티브 DB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었다. 사용자가 쓴 글, 좋아요 누른 글 등을 앱 내부 DB에 저장하게 하고, 로그인시 서버와 1회 통신을 통해 동기화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구성했다. 이렇게 앱 내부 DB를 사용하는 곳이 늘어나다보니 이제는 브라우저로 배포된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