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3주차를 마쳤다. 가장 힘든 한 주였던 것 같다. 배우고 느낀 것들 설계에 집착하지는 말되, 설계를 제대로 안하면 개고생을 하게 될 것... 뭐든지 중용을 지키는게 중요하다. 저번주까지만해도 설계에 조금 집착했다면, 이번 주에는 조금 벗어나서 바텀업 방식의 비중을 늘려서 진행을 했었다....만 이게 나를 굉장히 힘들게 했다. 사실 저번주에 설계에 집착했다는 것이, 지금와서 보니 제대로 된 설계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적당히 기능이 좀 있어보이고, 좋아보이는 클래스를 몇개 짠다고, 상속 좀 시킨다고 설계를 한게 아니다. 이런식으로 설계를 하게되면 이후에 코드를 개선하려고 했을때, 온 코드가 엉겨붙어서 도저히 풀 수 없는 꼬인..
챌린지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2주차를 마쳤다. 참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미 선배개발자들은 굉장한 문제들을 풀어냈고, 난 그걸 배우기만 하면된다. 배우고 느낀것들 질문을 두려워 말기 이걸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버리게됐다.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고, 모르는 것을 안다고 넘기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것이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질문함으로써 함께 지식을 쌓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도움을 주고 도움을 얻는 문화 누군가에겐 A가 쉽고, 누군가에겐 B가 쉽다. 누군가는 10시간걸려 해결하는 문제를 누군가는 1시간만에 풀어버리기도 한다. 지금까지 서로 배워온게 다르고 아는게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죽도록 힘을들여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