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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주차가 끝났다.
13주차는 워크샵을 다녀오면서 거의 1주일간 일을 하지 않아서 따로 회고에 넣지 않았다.
되돌아보기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마케팅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혼자 개발해야하는 양이 많아짐따라 구현 비중이 높아졌다.
스펙에 대한 이정표 만들기
이제 이게 어느정도 체화가 된 것 같다. 이렇게 상세히 분석하면 회색 영역이 거의 없이 개발할 수 있어서 좋고,
분석 시에 작성한 체크리스트만 확인하면, 개발 내용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된다.
메모하는 습관
이제 싱크미팅뿐만 아니라 스키마 논의나 스펙논의에도 가끔씩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럴때 특히 메모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이렇게 해야 회의에서 나온 내용들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게 된다.
UI 검증은 한번에
pixel pro를 사용해서 개발-검증 1회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검수하는 것을 유지해가고있다.
코드 작성시 일관성과 정확성에 대해 의식을 갖고 챙기기
여전히 잘 챙기려고 노력했고, 이번주에 새로운 방법을 찾은 것 같아서 뒤에 좀 더 작성해보려고 한다.
추측하지 말고 실험할 것
추측이 아니라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아침 CSS학습
잘 진행하지 못했다. 출근하면 뭔가 자연스럽게 일하게되면서 놓치게 됐다.
아침에 좀더 의도적으로 시간을 배분해서 학습해야겠다.
기능에 대한 논의는 모두 기록할 것
노션 댓글과 피그마 댓글을 통해 변경된 부분을 모두 표기할 수 있도록 했다.
느낀점
새로운 셀프리뷰 방법
12주차에 스티브와 리뷰를 대면으로 진행했는데,
이때 나의 코드를 말로 설명할 때, 코드의 일관성이나 엣지케이스들이 더 잘 보이게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실험적으로 기능이 어느정도 복잡한 개발에 대해 말하면서 셀프리뷰하는 방법을 적용해보았다.
결과는 다른사람과 대면으로 리뷰하는 것과 거의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더불어 이걸 녹화를 해서 ai에게 전달하여 피드백을 받아보려고했는데, 아직은 영상에 대한 처리는 어려웠다.
대신에 음성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이걸 전달해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좀 부실하지만, 뭔가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다.
피드백은 부가적인 것이고, 말하기 셀프리뷰를 통해 보다 좋은 퀄리티의 코드를 보장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코드를 넘어서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이제 인턴생활도 3개월이 됐고, 어느정도 맥락도 쌓였다보니
다음 3개월은 코드를 넘어서 제품에 대한 고민도 해보라는 조언을 받게 됐다.
일단은 로그를 추가할때, 어떻게 하면 로그로부터 더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얻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서 적용해보고
배포 후에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개선이 필요한 점
엔지니어가 아닌 분들과 소통하는 방식
이번 주에는 특히 엔지니어가 아닌 분들과 소통할 일이 많았다.
과정에서 어떻게 소통해야할지, 이 기능이 원활하게 개발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
돌아보는 과정에서 이 글을 읽게 됐는데, 공감이 많이 됐다.
어떻게 보면 암묵적 가정이나 추론을하지말고, 시험한다와 같은 의미이기도 하다.
다만, 그 암묵적 가정이나 추론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
엔지니어들과 비엔지니어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2가지
가끔 엔지니어와 비엔지니어가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보면 아쉬운 점들이 있다. 내 경험상 이 두 그룹의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할때 중요한 것 2가지를 얘기해 본다.
medium.com
확실하게 아는 것, 확실하게 모르는 것, 추론한 것 세가지를 분류하고 이게 어떤 것인지 알려줘야하는데 마케팅 레포지토리를 처음 다뤄보기도 하고 하다보니 확실하게 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었고, 그래서 소통하는데 더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이런경우네는 이 부분은 추측한 부분(혹은 모르는 부분)이라고 말해두고 전부 리스트업해서 이후에 체크하는 비동기 형태로 가는게 효율적일 것 같다.
마무리
목표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스펙에 대한 이정표 만들기
- 메모장을 준비하고, 메모하는 습관 유지하기
- 내용이 없어도 회고하는 사이클 지키기
- UI 검증은 반복적이지 않도록 되도록 한번에 할 것
- 코드 작성시 코드 일관성과 정확성에 대해 의식을 갖고 챙길 것
-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그림을 그려서 이유를 찾을 것
- 가정과 사실을 기록하고, 암묵적 가정을 하지 말 것 + 추측하지 말고, 시험할 것
- 아침에 30분(+)씩 CSS 학습
- 셀프 리뷰는 말하면서 진행할 것
- 기능에 대한 논의는 모두 기록 할 것 + 기능 논의는 모아서 한번에 처리하기